혈액형이다. 우리가 수혈을 해줄 때 제일 먼저 따지는 것이 혈액형이며, 아플 때 수술할 때 따지는 것도 바로 혈액형이다. 그 중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혈액형이 ABO혈액형이다. ABO혈액형을 수혈할 때 수혈관계를 따지는데 그 때 응집반응에 관련되어 있는 것이 바로 glyprotein이다. 11과에 나오는 glycop
우리나라 수혈의 실태
수혈은 빈혈 또는 각종 대량 실혈(失血)과 수술시 피할 수 없는 출혈에 반드시 필요한 구명처치로서 환자의 혈액형에 적합한 양질의 혈액이 요구된다. 한국에서 현재 대한적십자사(전국에 22개 산하 혈액원을 보유)가 수혈수요의 대부분을 헌혈받아 공급하고 있다. 헌혈은 보상
혈액형 성격 테스트’를 보고 그것이 자신과 잘 맞다고 생각하며 나름대로 근거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이 어떻게 해서 만들어지게 된 성격 테스트인지, 그렇게 ABO식 혈액형 분류법에 따라 나뉜 혈액형이 성격을 좌우하는지, 그러한 혈액형 성격 테스트에서 A․B․AB․O형들이 갖
1. 혈액형이란 무엇인가.
적혈구의 표면에는 여러 종류의 단백 (protein) 성분 또는 당사슬(sugar chain) 등의 구조물들이 존재하며, 이들이 바로 ABO혈액형을 비롯하여 Rh, MNSs, Duffy, Kidd, Kell, Lewis등 수 많은 적혈구 혈액형 항원이다.
ABO혈액형을 결정하는 유전자는 9번 염색체(9q34)에 위치하고 있으며 A 유전
1) 적혈구 (Red Blood Cells, RBCs)
적혈구는 골수의 조혈모세포에서 분화되어 만들어지며 사람의 적혈구는 원반형으로 중앙 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으며 혈구 중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다. 크기는 직경이 약 7 마이크로미터 정도로 작고 건강한 어른인 경우 피 1 마이크로리터에 약 400-500만개의 적
서론
ABO식 혈액형의 발견
ABO식 혈액형을 발견한 사람은 란트슈타이너(Karl Landsteiner, 1868~1943)이다. 오스트리아의 빈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한 그는 1900년에 서로 다른 사람들에게서 채취한 혈액을 혼합하던 중 혈구가 서로 엉켜서 작은 덩어리가 생기는 것을 처음 발견하였다. 이 현상에 집중하기
Ⅱ. 이론적 배경
ⅰ. ABO식 형액형 분류
과학적인 근거는 거의 없으나, 일본과 대한민국, 중화민국 등 동아시아의 많은 사람들은 ABO식 혈액형과 성격에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믿는다.
다윈과 골턴, 멜더스 이후 20세기 초 유럽에서는 우생학이 유행하고 있었다. 주로 백인종이 다른 인종보다 우월하
혈액형 신드롬
인간에겐 자신이 알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모방하려는 욕구가 잠재되어 있고 자신이 되고 싶은, 혹은 인정하고 싶은 논리를 무조건적으로 수긍하려는 경향이 있다. ‘A형은 배려심이 강하고 섬세하고 꼼꼼하다’는 일반론 때문에, A형 사람은 다른 사람의 평가와 상관없이 자신이 정말
2.1.3 혈액형에 따른 분류법의 방법론 고찰
우리가 이번 연구에서 참고로 선정한 <혈액형 인간학>의 저자 노미 마사히코의 연구방법론을 살펴봄으로써 저자의 이론에 과학적 근거가 있는지 미리 살펴보고자 한다.
저자는 혈액형 인간학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ABO식 혈액형 분류법을 바탕으
혈액형에 관한 다양한 서적이 나와있으며, 1천만 명 이상의 국민이 가입되어 있는 싸이월드에서도 인기 있는 주제라는 점에서, 혈액형은 우리에게 친근한 관심 대상임이 분명하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ABO식 혈액형은 1901년 수혈할 때 피가 엉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오스트리아의 란트 슈타이너